장례식장에 갈 일이 생기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질문이 “부의봉투, 어떻게 써야 할까?”입니다. 간단해 보이지만 실은 많은 예의와 의미가 담긴 절차죠.
이번 글에서는 부의봉투를 정중하게 준비하는 법부터 조문 예절까지 안내드립니다.
✉️ 부의봉투 기본 구조
흰색 봉투 앞면에는 ‘부의’, ‘근조’ 같은 문구가 인쇄되어 있으며, 뒷면에는 자신의 이름과 연락처를 작성합니다.
검은색이나 남색 펜으로 또박또박 쓰는 것이 예의입니다.
🖊️ 이름 기입은 필수!
- 개인: 이름만 기입
- 부부: 나란히 병기
- 단체: “○○팀 일동” 등
누가 전달한 것인지 명확히 해야 유가족이 혼동하지 않습니다.
💵 조의금 넣는 법과 예절
조의금은 봉투 안에만 넣으며, 외부에 금액 표기는 금지!
새 돈보다는 약간 사용한 지폐가 적절하고, 지폐는 인물 초상이 위를 향하게 넣어요.
받는 분이 열었을 때 얼굴이 아래를 향하면 ‘고개 숙임’을 뜻해 예의가 됩니다.
🕯️ 조문 시 꼭 기억할 예절
- 복장: 검정 또는 어두운색 정장
- 입장 시 고개 숙이기
- 향 3번, 절 2번
- 휴대폰은 무음 설정
사진 촬영이나 영상 기록은 예의에 어긋나므로 삼가야 합니다.
🙋 자주 묻는 질문
직접 못 갈 때는 지인을 통해 전달하거나 정중한 문구와 함께 계좌 송금도 가능합니다.
“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” 정도의 간결한 메시지가 적절해요.
조화도 괜찮지만, 대부분은 부의금이 일반적입니다.